작성일 : 13-08-01 14:44
조이뉴스24 2010년 12월 28일
 글쓴이 : 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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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오픈한 세계악기감성체험전 시즌2 '시끌벅적 악기궁전'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다.'시끌벅적 악기궁전'은 국내 최대이자 유일한 악기 체험전으로, 전 세계의 악기 2천여 점을 직접 만지고 연주해 보며 다양한 소리를 접할 수 있어 아이들의 체험 학습장으로 더 없이 좋다.특히 한국, 중국, 일본의 현악기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았던 오랜 역사를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한 소리와 모양을 가져 단순 음악을 넘어 교육적인 효과도 뛰어나다.관악기를 대표하는 '튜바'와 '수자폰'은 그 역사도 재미있다. 행진 때 장중한 음이 나지만 무겁고 껴안기 힘든 '튜바'를 대신해 좀 더 날렵하고 맵시 있게 개조된 악기가 바로 '수자폰'으로, 이들은 서로 친척뻘이 된다.건반악기는 종류보다 개성으로 승부한다. 자동연주 피아노의 경우 미리 입력된 곡들을 광센서가 88개 건반의 움직임(터치의 강약과 장단)과 페달 동작의 정보를 받아 디지털 소프트로 저장한 후 이것을 다시 자동연주 피아노로 연결시키는 원리로 작동한다.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그랜드 피아노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스스로 건반이 움직이고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시선을 떼지 못한다.

'시끌벅적 악기궁전'은 국내 대표적인 악기대여전문회사인 PTS의 기획으로 진행됐다. PTS는 클래식, 대중음악, 현대음악 등 모든 음악 장르에 필요한 악기 3천여종을 보유하고 있어 외국 유명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가수와 뮤지션 공연 등 수많은 공연과 각종 페스티벌 및 전시체험에 함께 해왔다. 박창태 PTS 대표는 "이번 체험전은 음악과 악기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사람들이 음악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음악마을을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기존 체험전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악기들과 진기한 악기들을 마음껏 만나볼 수 있는 세계악기감성체험전 시즌2 '시끌벅적 악기궁전'은 내년 2월 13일까지 열린다.